민주노총 부산본부 김진숙 지도위원의 글을 읽고

 

오마이뉴스 "비정규직과 함께 밥 먹기 싫다니..."를 읽고서

 

양심적인 이야기 입니다.  

 

 

내부반성없는 집단은 방향잃은 비행기

 

아무리 높이 날아도 내릴곳이 없다.

 

자기 비판없는 목소리 의미 없는 아우성

 

아무리 큰소리를 질러도 듣는 사람이 없다.

 

자기를 비판하는 목소리 맑은 물소리와 같아서

 

새벽을 열기에 충분하다.

 

아참 기분이 좋다.

 

정규직 사람들은 입술이 없으면 잇몸이 시린줄 왜 모를까?

 

비정규직 근로자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우리가, 아들이, 형제가.....

 

비정규직 벌판에 내동댕이 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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