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의 엽서 ▷▷▷
★(--)(__)(--) 꾸벅.
오랫만에 글 올려요...
김포에서 모임이 있었는데...
모닥불 피워놓고 야외에서 빙빙돌며 노래하다가 왔더니
바로 감기가 들어서...
오늘에서야 좀 나아지려구 해요...
병원에 두번 나가고 약 먹었는데도
일주일동안 손가락하나 건드리기가 싫더라구요...
에구에구 T.T" 늙나봐여...;;;
오늘은 햇살이 참 좋은데 날씨는 무쟈게 춥네요...
올들어서 오늘이 아마 가장 춥다나봐요...
요새 지구촌 뉴스를 보면 온통 지진해일때문에
많은 나라 사람들이 다치고 실종되고 참 무서워요...
매일 이렇게 살아있는것도 대한민국에 태어난것도
정말 감사하며 살아야겠어요...
아껴 쓰고 소중한 먹을거리 아껴 먹고
도울수 있으면 어려운 이웃들도 도와가면서 그렇게 살아야 겠어요...
어느새 묵은 달력을 띠고 새 달력을 걸어야 할것 같아요...
한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후회보다는 희망을 다시 품는 하루 되시길...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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