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중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
★농부는 봄에 씨앗을 파종하여 가을에 수확을 걷우기까지 일 년이지만,
사람의 자식농사는 일평생 일모작 뿐이라지요...
일생에 단 한 번뿐인 자식농사...
어느 부모가 그르치기를 원할까요...
좀 더 이해하고 보듬어 줄 수 있는
현명한 부모가 되도록 노력해보자구요 ^^"
♡ 어머니상
* 자신감을 심어주는 어머니
* 자녀를 이해하고 대화하는 어머니
* 자녀의 특성을 알고 남과 비교하지 않는 어머니
* 인격을 존중하는 어머니
* 너무 점수에 집착하지 않는 어머니
* 자녀를 믿고 자유를 주시는 어머니
* 자녀와의 약속을 지키는 어머니
* 아버지의 권위를 인정하는 어머니
* 일관성 있는 교육관을 가진 어머니
* 올바를 가치관을 심어주는 어머니
* 매사를 차분하게 처리하는 어머니
* 자녀의 능력과 적성을 고려하여
진로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어머니
♡ 아버지상
* 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아버지
* 엄하고 무게있는 아버지
* 깊은 사랑을 간직한 아버지
* 자녀를 믿어주는 아버지
*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기는 아버지
* 자녀를 이해하고 대화하는 아버지
* 이해심이 많고 너그러운 아버지
* 부지런하고 가정적인 아버지
* 땀흘려 일하는 것을 보람과 긍지로 아는 아버지
* 스승을 존경하고 학교를 신뢰하는 아버지
* 미래를 내다보는 아버지
* 자녀의 능력과 적성을 개발하여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아버지
★중 2 아들 녀석 학교 기말고사 셤 감독 끝내고 지금 막 왔어요...
아이들이 불쌍해요 -,-;;; :cry:
예전과 같은 콩나물 시루같이 작은 교실에서
덩치 큰 애들 45명씩 웅크리고 앉아 있는 모습이
어찌나 안스럽던지...
셤 시간에 기침도 못하게 하고,
다리도 뻗지 못하게 하구...
밀려써서 옮겨 적다가 시간이 없어서
그냥 내고 우는 아이들...
시간 더 달라고 우는대도...
어쩔 수 없다며 그냥 걷어가시는 선생님...
하긴 아이들이 한두명이 아니니...
선생님들도 참 어쩔수 없으시겠지요...
공부하라고 잔소리만 했는데...
내 아이도 하루 몇시간이나
이 작은 책상에 웅크리고 앉아 있겠지?...
어쩐지 참... 예나 지금이나 셤이 뭔지... -3- 휴우~
오늘은 아들녀석 오면
수고했다고...
등이나 두들겨 줘야 겠어요... :wink:
오랫만에 오후엔 모닥불 보러가요! ^^
모두에게 따뜻한 겨울이 되어야 할텐데...
우리에게 두 팔이 있는건
서로 껴안으라고 신이 만들어 주신 거래요...
오늘도 주위분들을 마음으로라두 꽉 껴안는 행복한 하루되세요~ ^- ^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