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 불 때♣
★ 찬 바람 불 때...
따뜻한 차 한 잔을 같이 할 수 있는 친구가 그리울즈음
가을 날 들녁은 참으로 곱습니다...
오랫만에 바깥바람을 쏘이고 휑휑 돌아다녔더니
어깨가 쑥쑥 쑤시는 저녁,
그래도 오늘은 행복한 가을날이었지요?
햇살도 따뜻하고
새로운 계획으로 마음도 가득하답니다~ ^^*
참! 오늘 저녁이나 내일 아침에 눈이 온다나요?
아직도 아이처럼 눈이 오는 날이 좋네요...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넉넉한 가을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오늘도 해피 투게더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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