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법인 푸른 솔 개업 인사

인     사     장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역경을 헤쳐 나가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하시는 모든 일들이 두루 이루어지기를 온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공인노무사 신현종입니다. 지난 19년 동안 오직 한 길! 노동자와 사업주가 서로 잘되는 바람직한 노사관계를 꿈꾸며 여기까지 걸어 왔습니다. 세계화와 무한경쟁의 격랑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노사가 한마음으로 똘똘 뭉치고, 노동하는 사람들끼리도 서로를 북돋으면서 함께 발전한다는 생각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IMF사태 이후 10년이 지난 오늘 우리가 보게 되는 현실은 너는 너, 나는 나, 서로 잘 됨 보다는 너보다 내가 더 잘 살고 잘 되어야 한다는 무한 경쟁만이 남은 안타까운 모습을 보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노사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를 아끼고, 고통을 함께 나누며 서로의 발전을 구가할 수 있는가? 이것이 항상 저를 들뜨게 만들기도 하고 힘들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동안 저는 중현공인노무사사무소와 노무법인 길벗의 대표로 있으면서 이 화두를 근간으로 삼아 실천에 옮기려고 노력하여 왔지만 저의 부덕과  아집으로 제대로 실행에 옮기지를 못하였습니다. 이를 반성하고 새로운 희망을 갖기 위해 노무법인 푸른 솔을 창립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동안 저를 믿어 주시고, 격려해 주셨던 많은 분들께 일일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 도리인줄 아오나, 그리하지 못하였던 점을 송구스럽게 생각하면서 새출발을 알리는 조촐한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모쪼록 왕림하시어 이 자리를 빛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일시 : 2007.  3.  14. (수) 오후 17시 - 오후 20시

장소 :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3가 386-1 서림빌딩 301호 노무법인 푸른 솔

약도 : 전철 : 2호선 영등포구청역 3번 출구 왼쪽 국민은행 건물 301호

      자차 : 영등포구청 정문 오른 쪽 국민은행 건물 301호

전화 : 02) 2636-5454, 5451 / 011-772-2654

 

             청하는 사람들

                노무법인 푸른 솔

대표노무사 신현종, 공인노무사 정병채

  상담실장 구기은,    노무실장 이천호,   관리과장 탁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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