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

 

★큰 아이가 기말고사라서 요즘은 외출도 못해요-,-;;;

"멍멍!" 집지키는 강아쥐신세라니깐요...자청한거니깐...어쩔수없디ㅠ_-"

짜식이 도서관을 가던가 하면 좀 눈에 안보이니까 차라리 나으련만

꼭 지 에미 닮아서 '집돌이'라서 집에서 하겠대나..원..

요즘엔 워낙 집에서두 유혹하는게 많쟎아요~

컴퓨터 게임에 테레비, 누워 잠자기, 계속 먹어대기 등등등

에고에고~ 아직 중2밖에 안된놈이 철딱서니가 있길 기대하는건

좀 무리겠지만 서두...

꼭 머리 맞대고 같이 앉아있어야 좀 한대니깐요...

아무래도 제가 버릇을 잘못들였던지.., 욕심이 많던지...휴우-3-

그래구 또 시간은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설겆이하고 뒤돌아서면 또 밥 차려야 한다니깐요~

아휴~ 빨리 기말고사가 끝나던지 해야지 원~

그래도 나름대로는 열씨미 하겠다고 저 난리인데

좀 관심은 가져줘야겠줘?

언제나 혼자서 좀 다 하려는지 원 ㅉㅉㅉ...

산다는 건 만만치 않은 거라더니 정말

이 세상에 만만한거 하나두 없당 ^^*;;

흔히들 백수, 백조 좋겠다구 하지만

노는것두 얼마나 힘든지 모르고 하는 소리쥐~~~

배부른소리한다고 누구한테 혼나것다!

오늘은 글이 왜 이 모양인지 모르겠네요 호호호@.@"→(눈치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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