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글 여기까지만 써야 할 것 같네요...
역시 아무리 생각해도 소설처럼 일기처럼 쓴 이 글들이
심심하거나 재미있으라고 그냥 편하고 쉽게 써서 올린 이 글들이
이 홈피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아무리 생각해도... 생각되어서...
당분간 생각이 바뀔 때 까지는 글을 쓰지 말아야 할 것 같네요...
사실은 <그 남자네 집> 7회까지 써 놓았는데...
도저히 올릴 용기도 나지 않고...
올려놓고 자꾸 후회하게 되는걸 보면서...
올리고 나서 후회하는것 보다는... 접어두자...라고 결정을 했어요...
마무리는 아주 해피엔딩인데!
좀 아쉽지만... ^^*
여행을 다니구 여기저기 부지런히 움직여야 다양한 글이 나오는데...
항상 제가 울타리를 쳐 놓고 그것밖에 생각할 줄을 몰라요...
그래서 항상 주위에 있는것들로 글을 쓰게 되더라구요!
글쎄요...
글이 쓰고 싶다면 아마도 작은 홈피하나 만들어서
그냥 편하고 재미있게 한 번 써볼까.., 생각중이고요...
어느덧 1월도 며칠 안 남은걸 보면
정말 지금 이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하루하루 무엇을 위해서든지 열심히 살아야 할텐데...
늘 생각을 하면서도 참 실천하기 힘든거 같아요...
창밖에 목련나무 끝에 꽃봉오리가 하루가 다르게 커 가는걸 보면서...
봄도 이제 멀지 않은것 같기도 하고! ^^~
봄이 오면 산에 들에 꽃들이 피어나고...
기절할듯이 품어져 나올 그 향기며~!
돌들 사이로 겨울 내내 인내하고 견디다가
삐죽삐죽 밀고 올라올 새싹들의 반가운 기운하며~
빨리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누구에게나...
마음에도,
온 세상 천지에도!
봄이 올 때까지
참고, 인내하고, 준비하면서!
그날을 위해 힘내 보자구요! ^^ⓥ!!!
이 글을 읽으신 분들 모두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
이 글을 읽으실 분이 그리 많지 않으므로~
특히 도련님에게!
봄 빨리 몰고 오셔요!
신년 새 계획에
올해 안으로
1. 공부를 열심히 해서 목표를 꼭 이룬다!
2. 옆구리 허전하지 않게 빨리 애인 만들기! ^^*
3. 건강하고 씩씩하게 모국으로 돌아오기!!!
※아자 아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