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꿀꿀해도 웃어보자구요! *(^-----------^)*

< 술 한 잔 >                                

월: 원래 마시는 날                      

화: 화-ㅅ 김에 마시는 날              

수: 수수하게 한 잔                      

목: 목이 컬컬해서 한 잔              

금: 금주하는 의미에서 한 잔

토: 토하게 마신다!

일: 일 없어서 한 잔

 

 

<요일미소>

월요일에는 원래 웃는 날입니다.

화요일에는 화가나도 웃는 날입니다.

수요일에는 수수하게 웃는 날입니다.

목요일에는 목이 터지도록 웃는 날입니다.

금요일에는 금방 웃고 또 웃는 날입니다.

토요일에는 토라진 친구도 전염될 정도로 웃는 날입니다

일요일에는 일삼아서 웃는 날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나를 만나는 날은

당신이 너무나 티없이 밝게 웃는 날입니다!!! *^^*

 

 

< 말 장 난 >

1. 너는 싸가지...마! 내가 김밥 싸갈께

2. 사랑...5랑 더하면 9가 되지?

3. 자기자기...한국도자기협회

4. 나는 그냥 니가 참 조아... 금니는 무지 비싸거덩~

5. 실은 사랑했어... 바늘을...

6. 제일 이쁘고 착하고 내가 제일 사랑하는 너! 라고 할줄 알았쥐?

7. 내가 사랑하는 이유...식은 맘마밀

 

♡♡널사랑해♡♡

 *ㄷ ㅏ*ㅅ ㅣㅁ ㅏ*으*

 **ㅇ ***ㄴ**ㄴ**ㄹ

ㅅ ㅏㄹ ㅏㅎ ㅏㄴ ㅣㄷ ㅏ*

*****ㅇ**ㅂ**********

 

 

★긴장했던 월요일과 달리 화요일은 약간 좀 지루하죠? ^^

  우리집 작은 아이가 지난 수첩을 정리하다가 버린 종이에

  써 있더라구요!  재밌죠?~ ^^* - 완죠니 초딩 수준이지만 -,-;;; -

 

  이제 겨울은 겨울인가봐요 컴퓨터 치는데 손이 시렵네...

  오늘은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시간을 보내요...

  음악듣구.., 정리하구...

  여유로운 사색이라고나 할까?

 

  가끔은 어린아이들처럼 정말 단순하게

  이렇게 보내는 것도 가끔은 필요한 것 같아서...

  태만하고 게으르다고 항상 자신을 채찍질 하다가도

  가끔은 이렇게 보내는것도 필요하다고 봐요...

  마음만이라도 편안하게...

 

  왜~  항상 쉬면 안될것 같은 생각에

  늘 쫓기는듯한 기분으로 지내다가도

  내가 왜 이러지? 해요

  어차피 산다는것이 뭐 행복하기 위한거니깐-

  지금 이순간을 현실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만족하면서 살아야겠죠?...

 

  참~ 어리석게도 (?) 대단한 꿈을 꾸었다고는

  로또를 한 장 사 놓고는 얼마나 허황된 꿈을 많이도 꾸었는지 ㅋㅋㅋ...

  로또 산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그 순간순간이 너무 황홀하고 행복했답니다

  거의 당연한건데도 안되고 나니까 막 화도 나고 우울해지는거있지요...

  참 저 어리석지요... 이 나이에도 정신을 못차리고...

  에고에고~ 마음을 비우고 욕심을 버리자!!!

 

  소유란,

  기억으로 충분하고

  그걸 많이 가진 사람이 행복한거래요...

 

  이만하면 우리 오늘 행복한거지요? *(^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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